‘렛미홈’ 소진 “가수 되기 위해 고시원에..공간 크기 따라 심리 달라”

입력 2016-04-25 00:52  

렛미홈 소진 (사진=방송캡처)


‘렛미홈’ 소진이 원룸-고시원 생활을 해본 적이 있다고 밝혔다.

지난 24일 첫 방송된 tvN ‘렛미홈’에서는 시청자들의 사연을 받아 집 꾸미기에 나섰다.

이날 MC 걸스데이 소진은 “저도 숙소생활 할 때 멤버들과 2층 침대에서 함께 자기도 했다”고 전했다.

이어 “원룸이나 고시원 생활을 하기도 했다. 한 4년을 했다. 가수가 되기 위해 고시원에 있었다”며 “공간의 크기에 따라 심리적인 것도 많이 달라진다”고 설명을 덧붙였다.

한편 이날 ‘렛미홈’에서 소진은 걸스데이의 숙소를 공개했다.

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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